세종대왕 600 포스터 전展

이름만 되뇌어도 묵직한 감동을 안겨주는
그 이름, 1000년이 지나도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을 한국의 고귀한 역사.
우리는 이런 인물을,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가장 위대한 성군,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군주 세종대왕, 
그는 전 세계에 알려야 할 위대한 인물이며 
미래에 전해야 할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히스토리 앤’은 
세종대왕 즉위600주년을 기념해 
600개의 스토리 포스터를 제작합니다. 
세종의 수많은 업적 만큼 방대한 자료를 
연구하며 세종의 무한한 열정을 체감합니다. 

600년의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역사, 
재위 32년간 혼신을 바친 
세종의 꿈이 현실이 되었고, 
그 빛나는 업적은 유산이 되었습니다. 

히스토리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자 
‘세종대왕 600 POSTERS’를 기획합니다. 

KING SEJONG THE GREAT
600 POSTERS

1418년 – 1450년 (재위 32년) 
조선 4대 임금, 
뿌리깊은 애민정신으로 나라를 다스렸던 
가장 위대한 왕
학문, 정치, 농업, 과학, 음악, 복지, 
전 분야에 걸쳐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썼던 군주.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한글을 남겨준 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세종대왕. 

세종 즉위 600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세종과 조선시대,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임금의 직책은 
하늘을 대신해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다.” 
(세종실록1427년 8월 29일)



군주로서의 세종, 인간으로서의 세종, 
그리고 그 시절의 생활사를 포함한 
세종대왕의 수많은 업적을 
600개의 포스터로 담아냅니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포스터로 
디자인된 600개의 역사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로 이어질 것입니다. 

세계인이 세종의 열정에 감명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한국의 위대한 왕 세종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KING SEJONG THE GREAT, 600 POSTERS
“600 HISTORIES, 600 HIS STORIES” 

There have been countless monarchs throughout time, 
but few and far between can be named ‘truly great.’ A ruler of Korea,
 Sejong the Great was one of those few – a scholar, a musician and artist, 
a politician, inventor, 
and a king. A king who was known for his love of the people. 

The works are some of 600 posters that we are working on to celebrate the 
600th anniversary of, 
his accession to the throne. The posters depict King Sejong’s many accomplishments 
and lots of accounts of what happened during the era of King Sejong in the 
Chosun Dynasty. 
We have been creating 600 posters based on thorough historical research. 
We would like to inspire people with his enthusiasm and love for the people. 

(The posters on display are some of our works that we are working on to celebrate the 600th anniversary of, 
his accession to the throne.)